2008년 08월 05일
학원 선생 감상 등등
이제 3주 했습니다만,
...감상을 얘기해보자면
요즘 중딩은 저희 때랑 포스가 다르다... 라는거랑
선생님들이 예전에 성적으로'만' 학생을 평가하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라는거군요.
저희때는 아무리 학원선생이라도 선생님대접은 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요즘은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뭐 아무리 혼을 내고, 자리를 바꿔앉히고,
별의별 수단을 써봐도 안되는 애들은 절대로 조용해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성적이 올라갈수록 조용해지고, 수업집중도가 올라간다는건
머리로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확실히 실감했습니다.
강단에 한번이라도 서본 사람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테고요.
아 뭐 결론은
애들은 말을 안듣고, 수업량은 저같은 초보한테는 버거울정도로 많고,
시간은 정말 많이 뺏기고,....(머엉)
....학원강사든 뭐든, 먹고살기는 힘들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중이랄까요.
...ㅡ.ㅡ;;;;
2. 확장된 표현형을 다 읽어갑니다.
...뭐 열심히 읽긴 했는데, 감상은 솔직히 이기적 유전자 때와 별 다를게 없군요.
이제 눈먼시계공이랑 Delusion of God이 남았는데(...읽는 순서가 뒤죽박죽)
....뭐 열심히 읽는 수밖에 없을 듯
3. 실크햇 구입.
이러고 놀았습니다.

뭐 머리가 약간 큰 편인지라 좀 끼는 편이었지만, 나름 만족이었습니다.
손에 든 물건은 퀸 엘리자베스 마티니였습니다. 애주가인 이모군의 추천이었습니다만, 나름 괜찮더군요.
다음번에는 보우타이도 갖춰서 제대로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4. 그 외에도 NDS구입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만, 천천히 포스팅해 볼 생각입니다.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다시 학구열이 넘치는 생활로 돌아가야죠.
# by | 2008/08/05 00:51 | 그냥 잡상... | 트랙백 | 덧글(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