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8일
흡연교육
요즘은... 이랄까. 원래도 상당히 있는 일입니다만,
무심코 버린 담배불은 상당히 많은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고등학교 주변 으슥한 곳(...)에서 일어나는 화재의 원인 중
상당한 양은 이 담배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좀 심한 경우지만, 교문옆에서 쌓여있던 짚더미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는
좀 후덜덜한 경우까지 있지요.
위와 같은 경우나, 그 외의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에서는 가끔씩 금연교육을 합니다.
금연교육이라고 해봤자, 결국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식의 교육인데,
그런 내용은 이미 상식에 속하는 내용이고, 고등학생 흡연자라면 건강보다는 아무래도 뽀대라던가,
가오(...)라던가 아니면 지나친 학업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아무래도 현재 흡연중인 고등학생에게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금연교육이 아니라, 차라리 올바른 흡연에티켓과
조금씩 흡연량을 줄여 결국은 담배를 끊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금연테크닉(...이랄까) 등을
가르치는 흡연교육을 하는게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조선에서는 미성년 흡연이 만연했다는 얘기야 하멜표류기 등에 나와서 유명해진 얘기고,
미성년 흡연을 금기시하는 것도 1930년대 쯤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전가의 보도인 일제의 잔재(...퍼억)라는 거죠.
결국 현재 죄악시되고 있는 청소년흡연도 잘 따져보면 비도덕적일 이유가 없으니,
차라리 청소년 흡연을 양성화 시키고, 흡연교육을 강화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라지만 결국 전역 d-10인 사람이 개콘보다 심심해서 써갈기는 얘깁니다.(머엉)
....이제 정말 자야죠.ㅡ.ㅡ;;;
# by | 2008/05/18 22:55 | 그냥 잡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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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술이나 담배류는 아직 제대로 가치판단이 안되는 애들이 하기에는 위험한 물건인건 맞아.
비흡연캠페인 정도로 순화시키고, (근데 이게 금연교육이잖아 -_-), 흡연에티켓 같은건 따로 가르치는게 낫지 않나?
담배는 술이랑은 좀 다르지 않나. 술은 인간의 판단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담배는 그런면에선 많이 약한편이지. 어찌됐건 간에,
내 말은 비흡연켐페인을 해봤자, 이미 피우는 애들을 금연시키는데는 효과가 적으니,
아예 양성화 시키고, 더 실효성이 있는 교육을 시키자는거지.--;;
시작점이라고 하더만...... ....뭐 비슷비슷하게 생기고 하는 방식(...냅다 물고 피기)도
같으니깐... 일단 담배 냄새를 매우 싫어하므로, 자기 생각만 하느라 간접 흡연하는
경우를 생각 안 하는 비매너 흡연자들은 배제하고 싶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해되니까 좀 맞자......정도?;
p.s 나 승엽이삼. 제대한 기념으로 이글루스 가입...인데 네이버랑 통합된다는 소리가;
이글루스는 SK쪽이니 아무래도 그렇게 쉽사리 네이버쪽에 넘어가진 않을 듯.
뭐 우리나라 얘기긴 하지만, 대마초를 막기위해 미리 흡연을 막는다는 건 아무래도 좀 억지겠지. 대마초를 피우려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 하니까.
어찌됐건 흡연에티켓 교육은 정말 절실하다는
...괜히 네덜란드의 마약합법화가 "뚜렷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거리겠어.
술과 함께 답이 안나오는 물건 중 하나.
우리나라는 그다지 교육이 잘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담배값이 비싸서 그사람들이 세금을 내는 입장도 아니고
여간 애매한 나라 ㅇㅇ
일본은 점점 흡연 금지 구역이 늘어나던데 후
마지막 일본갔을때 아키하바라 전지역 금연 지구 설정 된것에
좌절했었음
어찌됐건 흡연에티켓 교육은 정말 절실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