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근황입니다.

1.일단 맥북구입...(두둥)
  노트북을 구하는 김에, 못써보던 OS에 도전해 보자!!! 라는 심정으로
  맥북을 질렀습니다!!!(두둥)
  (다음은 리눅일지도???)
  일단은 디자인과 OS의 편리함에 감탄하고,
  좀 모양이 다른 키보드에 고전중입니다만,
  왜 친구놈이 맥빠가 되는지 이해가 가는 성능과 디자인이더군요.
  한동안은 맥유저로 살아갈 듯 합니다.
  윈도우도 깔았고, 맥으로도 큰 불편함은 없으니 말이죠.
 
  의외로 맥용 소프트도 많더군요(한글이라던지, 네이트온이라던지, 폴더플러스라던지)

2. 올림픽도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야구는 정말 대박이더군요.
   1년쯤 후의 야구판 우생순을 기대해봐도 될 듯 합니다.

3. 학원 선생질은 비슷하게 되어 갑니다.
   원장이 9/1부터 중간고사 대비모드에 들어간다고 난리를 피우니
   아마 한달정도는 고난의 대장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4. 집에서 기르던 염소가 사망하셔서 처음으로 염소탕을 배불리 먹어 봤습니다.
   뿔이 멋있게 난 숫놈이라서 고기에 약간 노린내가 나긴 하지만 정말 맛있더군요.
   별식이랄까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잡는데 같이 고생한 이모군과 박모수령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5. 한놈이 죽어서 그런지 몰라도, 염소가 다시 새끼를 낳더군요.
   두마리가 태어났는데, 새끼용 우리를 만들어 주느라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우리집 개도 5마리 출산을 했습니다만, 4마리가 그만 횡사하고 말더군요.
   남은 한마리나마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덕택에 우리집 고양이는 묶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신세가 됐지만요.

6. 다크나이트를 봤습니다.
   조조였는데, 웬일로 좋은 자리가 텅 비어있어서 무지 잘 봤지요.
   조커는 정말로 대박이었고, 투페이스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뭐 조커처럼 발광하는 연기가 하기 쉽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저정도면 최상급의 연기를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도 힘들지요.
   빠른 템포와 좋은 연기, 좋은 시나리오가 맞물려서 최상급의 영화를 만들어 냈달까요.
   어찌됐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by 한쓰 | 2008/08/24 01:23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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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수령사마 at 2008/08/30 06:57
1. 이글루는 맥 환경에서 확실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좋아(...)
여튼간에 iChat도 써봤으니 이제 여한은 없냐? 더 필요한 어플 있으면 말하도록.
2. 이번 야구는 내 이론이 검증된 거였지.
3. 빨리 돈 받아서 술이나 좀 사시길.
4. 뭐. 퀘스트 보상템도 있었으니 그정도 퀘야 뭐... 다음번에 잡을땐 그 뿔을 남겨오길 바란다.
5. 동물학대의 결과로군(어?)
6. 나쁜... ㅜㅜ 남의 아이디어를 태그에 쓰지 말란 말야!(어?!)
Commented by LampLine at 2008/08/30 16:46
1. 웃. 맥유저가 되었구나. 난 엄두도 안난다...
Commented by 페르소나 at 2008/08/31 00:29
다크나이트는 대박이었음.. IMAX로 봤는데 ;; 돈 주고 싶을정도로
Commented by 기영 at 2008/09/04 16:20
점점 민간인이 되어가는군
Commented by 한쓰 at 2008/09/23 14:00
//수령사마
...ㅋㅋㅋ
//LampLine
맥은 좋죠
//페르소나
그저 대박임
//기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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