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입니다.

거의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올렸군요.
이런저런일때문에 그저 머리가 너무 복잡할 따름입니다.

1. 김수환 추기경 선종
-큰 분이 가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나쁜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는 분이 계셨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학도병문제나 생의 마지막 부분의 보수화에 관련된 문제로 까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논쟁이 거의 주류가 되지 못하는 걸 보면 그분이 얼마나 신망을 얻고 계신지를 알 수 있달까요.
모처에서는 성철스님이 돌아가셨을 때랑 반응이 왜이렇게 다르냐는 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회문제에 참여한 정도가 다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좋은 곳에 가기를 빕니다.

2. 복학
-3년동안 쉰 머리를 다시 굴리려니 그저 힘이 드는군요.
열심히 노력하는 것 외에는 뾰죡한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3. 자취 시작
-그전에는 기숙사에만 붙어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뭔가 자기 손으로 해본다는 느낌이 오는군요. 좀 번거롭긴 하겠습니다만, 그런 맛에 자취를 한달까요.
같이 살기로 한 룸메이트가 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만...(심심)

4. 불황
-기대의 스타인 오바마 정부는 아직까지 큰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고,
(...뭐 충분히 예상가능한 결과이긴 합니다만.)
우리의 MB각하께서는 작년의 삽질은 이어가지 않고 있다지만, 큰 성과를 보여주시지는 못하는 분위기로군요.
그저 잘 해주기를 바래야 하겠습니다만, 기대가 그다지 가지 않으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5. 성적조작
-뭐... 할 말이 없더군요. 교육청이란 곳의 행정체계가 이런 조작이 간단하게 이루어 질 정도라는 것도 어이없고,
그에 따라 바뀌는 언론의 논조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어이없는 면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좀 있음 3년만의 개강이로군요. 빡세게 공부할 생각이나 해야지요(ㅡ.ㅡ)

by 한쓰 | 2009/02/25 10:10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hans8501.egloos.com/tb/486008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LampLine at 2009/02/25 10:12
늦어서 미안혀-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